안녕하세요 여유사랑입니다.
오늘 해볼 요리는 양배추 쌈하고 짝꿍인 요리입니다.
바로 두부 강된장!
생각만 해도 너무 맛있는데다가 만들기도 간단하답니다.
그럼 지금부터 차근차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.
(기본 레시피는 백종원 강된장 레시피를 참고했습니다.)
♥♥재료♥♥
돼지고기 다짐육 100g, 대파1대, 두부 1/2모, 새송이버섯 1/2, 양파1/2개, 청양고추 3개
된장 1T, 고춧가루 1T, 고추장 1/2T, 다진마늘 1T, 멸치다시마육수2컵, 설탕 1/4T, 들기름 약간
★기준★ 1T: 밥숟가락 1 , 1t: 티스푼 1 , 1컵: 종이컵 1
1. 먼저 재료를 준비합니다. 대파와 고추는 어슷썰기해주시고 나머지는 작게 깍둑썰기했습니다. 2. 육수를 준비해서 식혀줍니다. 다시마2조각과 국물멸치 3-4개 들은 육수팩을 뚝배기에 담아 물 2.5컵과 함께 끓여줍니다. 끓다보면 양이 줄어서 육수가 2컵정도 된답니다. 그리고 식혀줍니다. 너무 뜨거우면 고기가 들어가자마자 뭉쳐버릴 수 있습니다. 육수를 끓이고 식는동안 다른 재료를 손질하면 좋을것 같네요.
3. 육수에 다진 고기를 넣고 잘 풀어줍니다. 끓이다가 넣으면 고기가 뭉쳐서 잘 안 풀어집니다. 고기 먼저 풀어주고 팔팔 끓여줍니다.
된장 1T, 고추장 1/2T, 고춧가루 1T, 다진마늘 1T를 넣고 풀어줍니다. 텁텁함을 줄이기 위해 설탕도 약간 넣어주세요.(생략가능) 된장은 처음부터 많이 넣지 말고 끓이면서 조절해 줍니다. 졸이는 음식이라 금방 짜질 수 있답니다. 양념을 하고 다시 끓여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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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물이 팔팔 끓으면 양파와 버섯을 넣고 섞어줍니다.
야채에 간이 배면 두부를 넣고 끓여줍니다.
6. 강된장은 국물을 졸여야하기 때문에 계속 중불로 끓여줍니다.
마지막으로 파와 고추를 넣고 졸여주면 완성~.
한소끔 끓여 놓고 먹기 전에 한번 더 끓여서 졸여 주었습니다.
생각보다 짜지않아서 한뚝배기를 한끼에 끝냈어요. ^^
양배추쌈에 싸서 먹어도 맛있고 신랑은 밥에 비벼 먹는게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.
오늘 저녁 양배추 쌈에 맛있는 강된장 어떠신가요? ^^
오늘도 즐겁고 맛있는 글을 마무리 해봅니다.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!
요약
<재료>
돼지고기 다짐육 100g, 대파1대, 두부 1/2모, 새송이버섯 1/2, 양파1/2개, 청양고추 3개, 된장 1T, 고춧가루 1T, 고추장 1/2T, 다진마늘 1T, 멸치다시마육수2컵, 설탕 1/4T, 들기름 약간
기준)1T: 밥숟가락 1 , 1t: 티스푼 1 , 1컵: 종이컵 1
<만들기>
1. 먼저 재료를 준비합니다.
대파와 고추는 어슷썰기해주고 나머지는 작게 깍둑썰기합니다.
2. 육수를 끓여서 식혀줍니다.
3. 육수에 다진 고기를 넣고 잘 풀어주고 끓여줍니다.
4. 끓이면서 된장 1T, 고추장 1/2T, 고춧가루 1T, 다진마늘 1T를 넣고 풀어줍니다.
5. 물이 팔팔 끓으면 양파와 버섯을 넣고 섞어주고 잠시 후 두부를 넣어줍니다.
6. 계속 중불에서 졸여주다가 마지막으로 파와 고추를 넣고 한소금 끓여줍니다.
이제 강된장은 완성되었으니 이제 양배추를 삶아볼까요?
양배추 아삭하게 삶는 방법 클릭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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